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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경성제일고보)시절(1931-1938)
1931년 당시 도화 담당이었던 기따가와(北川幸友) 교사가 '高'자를 학교마크로 흔히 사용하던 他고보생과의 구별을 위해 다이아몬드마크를 추가한 것이다. 당시 본교는 '一高一'마크를 사용하였으나 '高'마크를 사용하던 他고보생과 쉽게 구별이 되지 않아 다이아몬드 마크를 추가하여 본교를 차별화하였다.
경성공립중학교 시절(1938-1951)
다이아몬드 마크는 '제일고보 학생이 전국에서 뽑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존재들이지만 다이아몬드처럼 갈고 닦지 않으면 빛을 낼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여 정진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고등학교 시절(1952-현재)
현재 사용중인 모교 마크임